"생명 살리는 일에 동참합니다"

[ 교계 ] 신내성화교회 본보에 성금 전달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7년 07월 03일(월) 10:23

신내성화교회(이신일 목사 시무)가 전 교인들이 참여해 모은 성금 200만원을 생명을 살리는 일에 써달라며 본보 새생명새빛캠페인에 전달했다. 신내성화교회는 사순절에 진행한 사랑대행진 헌금 일부와 사순절 금식헌금을 모아 지난 23일 본보를 방문해 전달했다. 신내성화교회는 지금까지 총 4회 본보 새생명새빛캠페인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이신일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나누는 것을 실천하는 데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전 교인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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