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테트합창단 제106회 정기연주회

[ 문화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7년 06월 27일(화) 11:06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박치용)이 오는 7월 17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기쁨의 노래(Song of joy)'를 주제로 제10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헨델이 작곡한 Psalm112 Dmajor, Chandos Anthem No.8 등으로 구성되어, 헨델의 깊은 신앙심과 음악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소프라노 오은경, 테너 최상호, 베이스 정록기,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올해로 창단 28년째를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순수하고 이상적인 합창음악의 실현과 교회음악의 바른 이상을 제시하고 실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해 온 국내 유일의 민간 프로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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