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퇴목사회는 지난 12일 장신대 세계선교선교센터에서 제30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윤두호 목사를 선출했다.
　
총회전 개회예배는 이한홍 목사의 인도로 윤두호 목사의 기도， 김원제 목사의 성경봉독， 박광선 목사의 찬양， 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사명을 마치려는 의지' 제하의 설교， 은퇴목사 섹소폰 합주， 증경총회장 최병곤 목사의 축사， 장신대에 감사패 증정， 금영균 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마쳤다.
　
2부 특강 시간에는 장신대 임성빈 총장이 '하나님의 평화'를 주제로 강의했다. 특강에서 임성빈 총장은 "원로 은퇴 목사님들의 노고로 장신대가 이만큼 성장하게 되어 감사하고 총회 장소를 제공하고 초청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시련 앞에서도 마음의 평화가 오게 된다"고 강의했다.
　
3부 정기총회는 이한흥 목사의 사회로 김신국 목사의 기도와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임원선출 후 신안건을 토의하고 송현상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신임원 명단.
▲회장:윤두호 <부>손승원 ▲서기:우제돈 <부>이신규 ▲회계:조석규 <부>김신국 ▲감사:하영삼 김원제 유기문 ▲사무총장:김덕재 ▲복지분과위원회:김상학 ▲선교분과위원회:김남길 ▲권익분과:이명남 ▲홍보분과:백도웅 허수 ▲음악분과위원회:한명원 ▲상담소장:금영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