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7년 06월 21일(수) 13:49

총회 세계선교부(부장:김승학, 총무:이정권)는 최근 지역별 선교 생명망짜기 설명회 개최를 통해 세계선교부의 정책을 홍보하고， 선교지와 노회의 결연을 확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선교부는 지난달 12일 전북지역 8개 노회를 대상으로 전주 전성교회에서 첫 지역 설명회를 가진 이후， 6월 14일 부산 백양로교회， 16일 대전 성남교회에서 설명회를 가졌으며， 오는 20일 안동교회， 22일 청주 상당교회， 26일 상현교회(이북노회)상， 27일 여수 은파교회， 29일 광주 본향교회， 7월 18일 양곡교회(경남)， 19일 서문교회(서울강북)， 8월10일 춘천동부교회(강원)에서 선교 생명망짜기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선교 생명망짜기는 변화하는 세계 선교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선교사역을 진행하기 위해 '총회-노회(지역교회)-현지 선교회'를 잇는 선교 네트워크를 구성하겠다는 것이 그 기본 골자로， 선교사역을 진행함에 있어 현지 선교회와 지역노회가 선교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로 전환시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