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광고 모델로 전도 동참

[ 문화 ] 진태현 박시은 부부, 복음의전함 모델 활동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7년 06월 20일(화) 10:01
   

크리스찬 배우인 진태현ㆍ박시은 부부가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전함' 모델로 활동한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복음광고에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두 사람이 촬영한 광고는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 및 국내 복음광고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평소에도 국내 아동과 위안부 할머니 등을 위로하고 소외된 이웃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배우 진태현은 "일반 광고는 눈에 보이는 상품을 광고하는데 복음광고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리는 광고라 더 특별한 것 같다"며,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자신 있게 광고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박시은 역시 "복음광고 모델 제안을 받았을 때 당연히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 사명이었기 때문에 기뻤고 감사했다.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음의전함'은 현재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북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아니아,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2차 캠페인 대륙인 아시아 태국에 복음광고를 게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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