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06월 05일(월) 16:56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지난 5월 29~30일 충남 공주 산너머 남촌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임원단을 구성하고 교회의 개혁과 정의와 평화， 생명의 땅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총회 선언문을 발표하고， 적폐 청산， 사드배치 철회와 평화와 통일， 세월호의 진상 규명， 교회 개혁 등을 위해 평화의 행진을 계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철 상임의장은 "하나님나라 운동이 우리 목정평이 지향해야 할 큰 그림이라고 한다면 그 내용은 정의와 평화로 채워야 한다"며 전국교회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신임원 명단.
▲상임의장:박철 ▲공동의장:안하원 이광익 이상호 이종명 최준기 ▲총무:강은숙 ▲서기:이윤상 ▲회계:소복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