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교사 돕는 '힐링교육사역위원회' 출범

[ 교계 ] 위원장 심창근 목사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06월 05일(월) 16:40

해외 선교사들의 사역을 협력하고, 쉼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단체가 설립됐다.

힐링교육사역위원회는 지난 5월 30일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원을 선출하고, 정관을 제정했다.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서좌원 목사(보라매교회)의 인도로 박승규 목사(하늘교회)의 기도, 심창근 목사(강남 안디옥교회)의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에'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심창근 목사는 "복음을 위해 더욱 충성하고, 선교사들의 사역을 돕고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힐링교육사역위원회가 설립됐다"며, "주님의 사랑으로 선교사들이 쉼을 얻고 회복되어 선교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임원 명단.
▲위원장:심창근 <부>주승중 ▲서기:윤광식 ▲총무:서좌원 ▲회계: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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