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7년 05월 08일(월) 19:15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CTK)' 5월호 발행으로 지령 100호를 맞이했다.

지난 2008년 6월 통권 1호(창간호)를 출발점으로， '기독교 세계의 오늘'을 비춘다는 목적으로 발행되어온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이번 지령 100호에서 그간의 기사들 중에서 모두 100개의 기사를 발췌하여 책 속의 책으로 묶어 소개했으며， 기독교 세계의 현실과 각종 현상을 분석한 기사들과 독자들이 아끼고 애독한 기사들을 추려 매거진 속의 매거진으로 엮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1956년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중심으로 창간된 이후， 성경적 관점에 입각한 분석 기사로 세계 그리스도인들의 연대 의식 형성과 강화에 기여해 왔으며， 유진 피터슨， 필립 얀시， 제임스 패커 등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저술가들을 다수 배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