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 진중세례식

[ 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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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08일(월) 19:06
   

【대구동서남】(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는 지난달 15일 논산 연무대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을 가졌다.

이날 세례식에 참여한 목사ㆍ장로ㆍ권사 300여 명은 연무대 육군훈련소 예배당건축 현장에서 예배드리고 공사진행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재 새 예배당은 대지 10만평에 6000명이 한 번에 예배 드릴 수 있는 예배당 골조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육군훈련소 예배당 건축에는 총공사비가 168억 소요되며, 현재 130억 모금이 된 상태다. 

이날 오후 2시30분 연무대 체육관에서는 훈련병 4천700명의 진중세례식이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김택조 목사의 기도, 대구지회 명예이사장 김장교 목사의 성경봉독, 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 이사장 박창식 목사의 '그리스도 예수와 합한 세례' 제하의 설교, 대구지회 회장 김동식 목사의 축사, 경북지회장 윤종오 목사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례식에서는 목사, 장로, 권사 150여 명이 집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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