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스타' 시즌 5 열린다

[ 문화 ] 입상자에게는 찬양사역자 위한 지원다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7년 05월 08일(월) 18:14
   

기독교 문화사역 단체인 두나미스(대표:황한규)가 새로운 찬양사역자 발굴을 위해 'CCM 스타' 시즌 5를 진행한다.


'CCM 스타'는 지금까지 4번의 시즌을 통해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신인 찬양사역자를 발굴해왔으며, '복음은'의 박윤수, '하늘나라'의 김선실, '나의고백'의 하다솜, '밤이나 낮이나'의 이지혜, '예수소망'의 배하은, '소망의 주께로'의 배정혜 등의 찬양사역자를 발굴했다.

지원자는 지역예선 3일 전까지 지원하면 된다. △충남ㆍ대전지역 5월 13일 오후 3시(대전한빛감리교회) △경상ㆍ대구지역 5월 13일 오후 3시(대구 월배교회) △호남ㆍ광주지역 5월 20일 오후 3시(광주부림교회) △서울ㆍ경기지역 5월 27일 오후 5시(홍대CCM아지트).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이에게는 본선 자격이 주어지며, 본선 입상자들에게는 전문 찬양사역자의 멘토링과 함께 지역교회, 캠프, 공연, 방송 등의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본선은 오는 6월 10일 오후 3시 부산 홀리조이센터에서 개최되며, 대상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과 싱글앨범 1곡, 금상은 상금 70만원, 은상은 상금 30만원, 동상은 상금 2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CCMSTAR 접수처:www.ccmstar.co.kr, 문의:010-8508-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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