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히 평가, 안정적 시스템 고르기 신중

[ 교단 ]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 위해 업체간 실시간 성능 테스트 열려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17년 05월 08일(월) 18:04

교단의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을 위한 입찰 업체의 실시간 성능 테스트가 지난 4월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제2연수실에서 열렸다.

총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위원장:곽충환)는 텔레투게더(주), (주)포엔비의 등 2개의 입찰업체가 임시로 구축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사용해보며 기능성, 편리성, 업그레이드 지원, 유지보수 등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 꼼꼼히 평가했다. 이날 각 위원들은 총회 다른 장소에 흩어져 화상회의 운영 환경을 점검하는 것 외에도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전문위원들이 각 업체의 화상회의시스템에 접속해 실제 회의 상황을 재현해 보는 등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고르기에 신중을 기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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