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교회, 창립주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

[ 교계 ]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7년 04월 24일(월) 18:49

신곡교회(이정재 목사 시무)는 창립 36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의정부 신곡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10Kg 200포)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오는 27일에는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어르신들에게 효도잔치와 점심을 대접할 예정이다.

이정재 목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며, 진정한 섬김의 사랑을 통해 다시 거룩한 교회로서의 칭찬받는 교회의 모습을 이루어가는 작은 초석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곡교회는 매년 교회 창립주일 기념 봉헌을 이웃사회를 섬기는 데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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