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101-3차 실행위

[ 교단 ] 문화선교협의회 폐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04월 04일(화) 08:49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장향희, 총무:남윤희) 실행위원회는 지난 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101-3차 모임을 갖고 예산전용을 비롯한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실행위는 다원선교 정책개발과 목회지원 활성화 분야에서 총 540만원의 예산을 전용했다.

또 실행위는 2006년 총회 국내선교부 산하기관으로 설립된 문화선교협의회가 총회 문화법인 설립 후 실제 운영되지 않아 폐회했다. 이외에도 유아세례 성찬참여에 관한 연구위원으로 박경수 교수(장신대)를 추가 위촉했다. 또 총회부흥전도단 사업을 위해선 100만원을 후원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실행위는 26년 8개월간 병원 원목으로 사역을 펼친 김귀화 전도사와 부흥회를 통한 전도사역을 펼친 장향희 목사에 대해 총회장 공로패 상신을 청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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