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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8일(화) 15:08

【경남】경남노회(노회장:박태부)는 지난 7일 경남노회회관(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천동로172번길 8， ☎055)0288-3477) 개관감사예배를 가졌다.

경남 진해 주기철목사순교기념관 바로 앞에 새로 건립된 경남노회회관은 총 3층 규모로 총공사비가 7억8200만원이 소요됐다.

이날 회관건립위원회 서기 김형곤 목사(거제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부노회장 제정립 장로(주님의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김선호 목사(현창교회)의 성경봉독， 노회장 박태부목사(밀양교회)의 '하나님의 집을 하나님 집 되게' 제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개관행사는 건립위원에서 준비한 건축과정영상， 건립위원장 박영만 장로(신현교회)의 건축경과보고， 전노회장 김기현 공로목사의 축사， 배효전 목사(창원중앙교회)의 축시낭독에 이어 손수일(예일건축사무소) 강민헌(태화종합건설) 박종탁(태화종합건설소장)에게 감사패를， 건립위원장 박영만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부노회장 이종훈(가나안교회)의 헌신과 감사의 기도 순서를 가졌다.

다음은 노회회관건립위원 명단

▲위원장:박영만 ▲서기: 김형곤 ▲회계: 황칠규 ▲위원: <목사>이정희 박은래 <장로>신용부 김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