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워십팀을 만나다

[ 문화 ] 베델 워십팀 국내 세미나ㆍ예배집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7년 03월 28일(화) 14:47

전세계 워십뮤직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주목받는 교회팀인 베델 워십팀(Bethel Worship Team)의 국내 세미나 및 예배집회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25일 오전 9시부터는 베델의 대표 워십리더들과 사랑의교회 찬양인도자들이 찬양팀원들 대상과 외부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오는 26일 저녁 7시에는 베델 워십의 밤을 연다.

베델워십팀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작은 도시 레딩(Redding)에 위 치한 베델교회의 워십팀으로, 앨범 발매되자마자 iTunes 차트 1위에 오르고, 매년 전미 투어 전석 매진, 2013년 미국 Dove Award에 싱글과 앨범 부문에 노미테이트 됐으며, 2014년 캐나다 Gospel Music Association (GMA) 여성보컬대상ㆍ올해의 찬양곡상, 2015년 미국 음악인협회(ASCAP) 올해의 곡에 선정됐다. 2016년에는 미국 GMA Dove Award 10개 부분 후보로 올라 4개 부분 석권을 한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워십팀이다.

미국 뿐 아니라 이제는 전세계에 신선하고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베델 뮤직은 대형 워십뿐만 아니라 어쿠스틱한 작은 예배를 통해 깊은 영성을 느끼게 하고 있다. godpeople.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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