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7년 03월 28일(화) 14:39

한아름선교회(회장:김우신)는 지난 14일 종로구 효제동 소재 한아름선교회 사무실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갖고 복음선교 및 회원들의 친목과 봉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아름선교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임원 일부를 개선하고， 이사회원과 일반회원 외 특별회원(후원이사) 제도를 새로 만드는 등 정관을 개정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선교회가 후원하고 동북아선교사 1인이 참석해 간단한 선교보고를 하기도 했다.

이날 부회장 김의홍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백광현 목사(소래교회)의 '부흥， 하나님을 기쁘시게' 제하의 설교 후 고문 정인수 장로와 한국기독공보 사장 천영호 장로가 축사를 했으며， 총무 김택종 장로의 광고 후 축도로 마무리됐다.

신임원 명단.

▲고문: 정인수 배경호 김덕화 ▲회장: 김우신 <부>이시걸 함용호 강무영 김의홍 권영화 이규익 진영복 배혜수 박순태 김택종 ▲총무: 이동렬 <부>김인도 신용부 전석현 강영화 신대원 ▲서기: 모규태 <부>강찬성 ▲회계: 문영황 <부>표창술 ▲회록서기: 황진웅 <부>강영화 ▲감사: 이재호 정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