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 13일 간담회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7년 03월 15일(수) 08:24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회장:정만수)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 삼정에서 전 회장들을 초청해 남선교회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장 정만수 장로(복된교회)는 회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적극적인 기도와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5대 중점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보고를 했다.

정만수 장로는 "이번 회기에는 주요사업으로 임역원 세미나, 전 회원 수련회, 순회헌신예배, 서울강북협과의 실무임원 간담회, 서울역 밥퍼사역, 신년하례회 등을 진행할 것"이라며 "전 회장님들과 회원들의 수고로 계속 이어온 선교사업을 잘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는 영등포, 안양, 경기, 서울남, 서울관악, 서울동남, 서울강동, 서울강남, 서울서남, 부천, 인천, 인천동 등 12개 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