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합선교회 이사회, 전체모임 등 준비

[ 여전도회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7년 03월 08일(수) 11:55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옥합선교회(이사장:김학란)는 지난 8일 여전도회관 1007호에서 제162회 이사회를 열고, 오는 5월 17일로 예정돼 있는 '제26회 신입회원 환영 및 제32회 전체모임'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해 모임에서 기수별 대화모임을 처음 시도해 호응을 얻는 옥합선교회는 올해에도 모임 및 선교 활성화 등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모임에선 5월 중 동아프리카교회 지도자들과 모국을 방문하는 케냐 서숙자 선교사 일행의 체류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평생 선교'를 실천하는 옥합선교회 가입을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지연합회에서 회장을 역임한 여전도회원들로 구성된 옥합선교회는 회비를 통해 캐나다, 폴란드, 스위스, 케냐의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 5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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