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문세희의 피아노독주회

[ 문화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7년 02월 28일(화) 15:13
   

피아니스트 문세희의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3월 10일 저녁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 문세희는 바흐와 베토벤, 브람스 등의 곡을 연주한다.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음악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해석능력은 물론, 표현력이 풍부하고 피아노 소리가 부드럽고 따뜻하며,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섬세한 감성의 피아니스트라는 평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문세희는 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에 최연소 입학과 동시에 성적우수자에게 수여하는 전액장학금을 수혜받고, 석사학위인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또한,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로 졸업한 바 있다. 독일 h.v. Bremen콩쿨, 이태리 Padova 국제콩쿨 3위 입상 등 다수의 콩쿨 입상을 한 바 있다. 문세희 피아니스트는 전북노회 서두교회 문영복 목사의 딸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교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의는 전화(02-2265-9235(지음기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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