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회장:정만수) 제34회기 제1차 임원회가 지난 7일 서울 삼정에서 열려 앞으로의 구체적인 사업 일정이 논의됐다.

이날 임원들은 제34회기가 시작된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의 경과보고 및 회계보고를 받고, 3월 25일 임역원 및 회원 세미나 실시 등 주요사업 일정을 확정하는 한편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제34회기 사업으로는 임역원 및 회원 세미나, 전 회장 초청 간담회, 회원 수련회, 순회헌신예배, 강남북 실무임원간담회, 임원수련회, 서울역 노숙인 밥퍼 사역, 신년하례회, 정기총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는 영등포, 안양, 경기, 서울남, 서울관악, 서울동남, 서울강동, 서울강남, 서울서남, 부천, 인천, 인천동 등 12개 노회연합회 남선교회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