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운명체

[ 포토갤러리 ] 엄영수 목사의 포토 에세이

엄영수 목사
2017년 02월 07일(화) 15:19
   

거미줄에 새벽이슬이 내려 맺히고 뒤에 무궁화 꽃 한 송이가 자리를 잡으니 이슬방울마다 무궁화 꽃이 가득히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모든 이슬방울은 아주 가느다란 줄로 서로서로 연결돼 있음을 본다. 저 이슬방울처럼 우리는 하나의 보이지 않는 줄로 연결된 공동운명체임이 틀림없다.

Canon 1DX MP-E 65mm Photomaco
촬영장소:과천시 갈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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