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이북협의회 회장 장태산 장로 선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7년 01월 13일(금) 09:38
▲ 남선교회 이북협의회 제37회 정기총회에서 직전회장 안성근 장로(사진 좌)와 신임회장 장태산 장로가 회장 교체식을 하고 있다.

남선교회 이북협의회는 제37회 정기총회를 지난 12일 평북노회 회의실에서 열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회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한 총회에서는 주요회무로 임원 개선이 진행돼 신임회장에 장태산 장로(평북노회 동안교회)를 추대했다. 또한 수석부회장에 김필순 장로(용천노회 영광교회)를 선출했다.

새로운 회기 사업은 임원부부 수련회, 체육대회, 순회헌신예배, 장학금 지급, 찬양합창제, 야외 문화탐방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남선교회 이북협의회는 평양, 평양남, 평북, 용천, 함해 노회연합회로 구성돼 공동사업 추진과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는데 운영 목적을 두고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장태산 ▲수석부회장:김필순 <부>왕완균 김만기 고영택 양종권 이계호 ▲총무:조현동 <부>이정준 선기호 이원영 김상배 이도형 ▲서기:강정용 <부>조정수 홍종원 ▲회록서기:전승남 <부>박상기 신승하 ▲회계:김준용 <부>육용균 김기호 ▲감사:석천국 김영수 서용재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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