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01월 11일(수) 15:23

총회 전도학교(교장:민경설)가 오는 2월 전도동력 세미나 목회자 중급과정 '십자가학교'를 진행한다.

총회 전도학교는 지난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1-1차 교무위원회 모임을 갖고 전도열정의 회복을 통한 지속가능한 교회의 부흥과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위원회는 오는 2월 20~22일 경기도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개최될 '제101회기 총회 전도학교 전도동력 세미나'의 운영방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전국 노회 임원， 국내선교부 임원， 지역 교회 전도담당 목회자 및 목회자 부부， 기존 전도학교 수료자 등이 참석 가능한 이번 세미나에는 민경설 목사(광진교회)가 강사로 나서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효과적인 전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별히 세미나에는 말레이시아 SIB교단 목회자들을 초청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