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7년 01월 09일(월) 09:33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7일 복된교회에서 열려 임원 개선 등의 회무가 처리됐다.

산하 12개 노회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정만수 장로(복된교회)가 선출됐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사업 및 감사 보고를 통해 지난 회기를 결산했으며, 축하 및 인사시간에 직전회장 김경진 장로(명수대교회)가 감사의 이임사를 전했다.

다음 회기 사업계획으로는 임원회, 실무임원회의, 임역원 세미나, 전 회장 초청 간담회, 전 회원 수련회, 강남북 실무임원 간담회, 순회헌신예배, 임원 수련회, 서울역 밥퍼사역, 신년하례회, 정기총회 등이 보고됐다.

또 차기 전국연합회 부회장으로 공천된 이영식 장로(경기노회)와 백남주 장로(서울관악노회), 감사로 공천된 김상기 장로(서울서남노회) 등의 추천 보고가 있었다.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는 영등포, 안양, 경기, 서울남, 서울관악, 서울동남, 서울강동, 서울강남, 서울서남, 부천, 인천, 인천동 등 12개 노회연합회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정만수 ▲수석부회장:송상옥 <부>장윤규 최춘식 이장수 유창종 안근헌 김주안 윤복수 장재현 김영동 장덕현 박익렬 장영근 ▲총무:신동훈 <부>정찬덕 ▲서기:어기식 <부>이재학 ▲회록서기:김재봉 <부>최진수 ▲회계:김선태 <부>심진덕 ▲감사:안병두 강찬성 지원근 김창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