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여성, 차별없는 세상 위해 기도

[ 교계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6년 12월 28일(수) 14:08
▲ 지난 12월 20일 열린 한교여연 세계기도일 1차 지역회장 모임.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김가은)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2017년 세계기도일 1차 지역회장 모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최효녀 세계기도일위원장의 사회로 첫불점화, 세계기도일 소개영상, 김가은 회장의 인사말, 곽수자 루터회부회장의 기도, 신미숙 목사의 '차별없는 세상 공평하신 하나님' 2017년 주제 성서연구, 신임지역회장 임명식, 총무 신미숙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세계기도일 지역회장 오리엔테이션 순서에서는 세계기도일예배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2017년 세계기도일 예배문 작성국인 필리핀 소개 영상 상영, 2017년 세계기도일 주제그림 소개 등의 순으로 마쳤다.
 

▲ 2017년 세계기도일 제대 장식.

세계기도일예배는 전 세계 180여 개국 교회여성들이 매년 3월 첫째주 금요일 세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기도하는 초교파 여성기도운동으로 한국은 2000여 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2017년 세계기도일예배문은 필리핀 교회여성들이 작성했으며, '차별없는 세상 공평하신 하나님'을 주제로 내년 3월 3일 오전 11시 전국 각 교회에서 지역회장이 선정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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