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복음의전함 업무협약

[ 교계 ] 복음전파 사역 협력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12월 19일(월) 16:07

CTS기독교TV와 (사)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이 업무협약을 통해 복음 전파 사역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서울 노량진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양측은 창조신앙 회복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유기적인 연대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CTS 김관상 사장은 "하나님 나라의 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한국사회와 세계를 깨우는 일에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한국교회 대표 미디어 기관인 CTS와 함께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귀한 열매를 맺는 협력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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