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12월 07일(수) 10:25

총회 교육자원부와 서울동노회 교육자원부 및 다음세대분과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제1기 총회 평신도 교회학교 지도사 교육과정'이 지난 1일 마쳤다.

10주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이날 광릉내교회(김상용 목사 시무)에서 수료식이 열려 8개 교회 88명이 최종 수료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서울동노회 교사대학운영위원회가 위탁받아 진행됐으며, 노회 교육자원부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한 의미를 갖고 있다.

특별히 노회의 재정지원을 받아 지방시찰 내 교사교육 지원사업으로 그동안 교사대학 7기까지 수많은 수료자를 배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에도 전반기는 교사대학 과정으로, 후반기는 평신도 교회학교지도사교육 과정으로 교사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