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안학교, 미래와 이야기하다

[ 다음세대 ] 기독교대안교육연맹, 2017 기독교대안학교 컨퍼런스 개최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16년 12월 05일(월) 19:12

신앙 안에서 바른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해 힘쓰는 기독교대안학교들의 연합체인 기독교대안교육연맹(회장:원호상)이 2017년 1월 4~6일 충주켄싱턴리조트에서 '2017 기독교대안학교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기독대안학교, 미래와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정태일 목사(사랑방공동체학교 교장)가 주제강사로 나서 사랑방공동체학교의 지난 25년의 발자취를 통해 앞으로 기독대안학교의 나갈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기독교대안학교의 어제와 그리고 내일의 이야기' 특강을 진행하며, 강영택 교수(우석대)가 '한국교육과 기독교대안학교 진단과 방향'을 주제로 현재 한국 교육과 기독대안학교들이 고민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신학적, 목회적 진단을 한다.

이외에도 △질문이 있는 교실 만들기 △수학, 성경과 대화하다 △소통, 협력적 관계를 맺기 위한 다양한 음악 활동 수업 △기독교 세계관으로 디베이트 수업하기 △케이건 협동학습 조별 분임 토의도 진행된다. ☎ 070-8612-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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