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중 목사의 사진으로 보는 인도이야기.개신교 최초의 선교사 지겐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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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중 목사
2016년 11월 15일(화) 15:25
   

인도에 온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들인 지겐발크와 그의 동료 플뤼차우가 상륙했던 남인도 타밀나두주 해변의 트랑케바르에 세워진 개신교 인도선교 300주년 기념비.

두 사람은 독일경건주의 신학교인 할레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인도선교사로 선발되었고 덴마크 국왕인 프레드릭의 파송을 받아 인도에 도착하였다.

플뤼차우는 적응에 어려움을 느껴 본국에 돌아간 후에도 지겐발크는 트랑케바르에서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면서 설교와 교육, 전도자 및 사역자양성, 문서출판과 보급 등에 헌신하다가 서른 여섯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Fuji S5pro, 28mm ISO 200, f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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