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노회 13회 추계정기노회

[ 교단 ] 신임노회장 이병호 목사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11월 15일(화) 13:44

익산노회는 지난 11월 8일 이리북문교회(김종대 목사 시무)에서 목사 114명, 장로 112명이 총 2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추계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다시 거룩한 교회로'를 주제로 열린 노회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이병호 목사(성문교회), 부노회장에 최종호 목사(한울교회), 박준화 장로(이리북문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임원단을 구성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또 노회에서는 군산기독학원 특별위원회의가 조사한 서해대학교 문제와 관련해 익산노회의 서해대 사태를 알리는 성명서 발표와 함께 총회 재판국에 재판의 정당한 진행을 촉구하기로 했다.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송영대 장로의 인도로 박재민 장로의 기도, 신양호 목사의 성경봉독, 이병호 목사의 '다시 거룩한 교회로' 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또 노회에서는 김정복(여산제일교회) 고동하(이리남중교회) 백민우(행복한교회)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이병호 <부>최종호 박준화 ▲서기:신양호 <부>황갑순 ▲회의록서기:강선종 <부>전홍기 ▲회계:김재갑 <부>이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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