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11월 04일(금) 10:02
이북지역 남선교회협의회(회장:안성근)와 장로회협의회(회장:조성오)는 지난 10월 28일 강원도 설악산 일대에서 연합수련회를 열고, 이북지역 노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양 협의회 60여 명의 회원들은 속초에서 예배를 드리고 식사교제 후 설악산공원으로 이동해 관광으로 친목을 다졌다.
예배는 안성근 장로의 인도로 열려 조성오 장로의 기도, 최옥봉 장로의 '주님과 함께' 제하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