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장로협의회 제37회 정기총회 개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11월 02일(수) 10:58

서울강남장로협의회 제37회 정기총회가 지난 10월 29일 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협의회 소속 12개 노회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한 정기총회에서는 주요회무로 임원개선이 진행됐다. 신임회장은 총회 회계와 재정부장 등을 역임한 이창연 장로(소망교회)가 추대됐다.

또한 지난 회기 사업, 감사, 결산 보고에 이어 제37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새로운 회기 사업은 실무임원회의, 신년하례회, 야외예배, 강남ㆍ북 실무임원 간담회, 전회장 초청간담회 등을 예정하고 있다.

정기총회에 앞서 축하의 시간에는 직전회장 안옥섭 장로(강서갈릴리교회)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한편 서울강남장로협의회는 전국연합회 부회장 후보로 이창연 장로(서울강남노회)와 계정수 장로(인천노회), 감사후보로 김경진 장로(서울남노회)를 각각 추천하기로 했다.
서울강남장로협의회는 서울강남지역에 속한 영등포, 안양, 경기, 서울남, 서울관악, 서울동남, 서울강동, 서울강남, 서울서남, 부천, 인천, 인천동 등 12개 노회 장로들이 활동하고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이창연 ▲수석부회장:정만수 <부>소속 지역연합회장 ▲총무:황진웅 <부>이중권 ▲서기:한상식 <부>박종오 ▲회록서기:김행복 <부>김창만 ▲회계:김무현 <부>이원재 ▲감사:김남수 박희철 조한원 반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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