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노회 제95회 정기노회 최내화 노회장 선출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10월 31일(월) 08:41

서울서노회 제95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월 27일 하늘빛교회(장재도 목사 시무)에서 열려 주요회무로 임원이 개선됐다.

신임 노회장은 2명의 장로가 후보로 나서 투표 끝에 최내화 장로(충신교회)가 선출됐다. 최내화 장로는 총회 회계와 재정부장, 아동부전국연합회장을 지내고 현재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등 교계 전반에서 두루 활동하고 있다.

또 정기노회에서는 각종 청원사항 처리와 부위원회 보고가 있었으며, 7명의 목사 안수식이 진행됐다.

한편 노회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도 세례교인 통계는 3만1517명으로 집계됐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최내화 ▲부노회장:장찬호 이상필 ▲서기:김재명 <부>곽재욱 ▲회록서기:박용경 <부>유무한 ▲회계:김두응 <부>박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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