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라이프를 위한 필수품, 친환경 유익균 'EM'

[ 힐링 ] 맑은EM 등장, EM응용으로 소비자 선호도 급증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10월 26일(수) 09:47

경북 고령 지역 목회자 부인 'EM세미나' 현장.

공포의 가습기 살균제로 세간이 떠들썩했다. 치약 하나도 마음 놓고 쓸 수 없는 세상이다. 그 안에 든 화학물질, 독소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피해자가 됐다. 하지만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한 정보는 찾기가 어렵다. 

이런 화학성분과 인체에 해로운 독소는 미생물생태계를 교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의 몸과 면역체계, 자연 치유력 또한 상실케 해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 중이다. 

이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또 그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 지금 당장 샴푸와 치약 비누 등 생활용품만이라도 변화를 주는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 그것이 곧 우리 몸과 환경을 지키는 힐링의 출발점이다.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지키는 힐링 라이프를 위한 재료로 'EM'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이엠(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한미생물'을 지칭한다. EM 1g에는 대략 미생물 10억 마리가 존재한다. 그것들은 환경이나 인체를 해롭게 하는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하고, 환경과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무공해 친환경 유익균으로 형성됐다. 

최근에는 이 같은 유익균들이 포함된 EM치약, EM세제, EM샴푸, EM비누 등의 판매량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각종 교육기관 및 교회 공방에서는 EM 활성액을 재배하거나 EM제품 제작에 대한 문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생활공방연구소 소장 이윤미 집사(한남제일교회)는 "산업 사회에 의해 생산된 제품들은 쓰면 쓸수록 환경을 파괴하고,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지만, EM은 쓸수록 인간의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유익하게 한다"며, "EM은 인간과 지구를 힐링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과거 EM이 효율성은 높으나 발효냄새가 심해 소비자들이 사용을 꺼렸지만, 냄새가 적은 '맑은EM'이 등장하고, EM의 응용이 가능해지면서 소비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은미 집사는 "EM을 사용하면 무좀이 없어지고, 습진이 사라진다. 또 곰팡이가 없어지고, 침대나 이불의 진드기를 해결할 수 있다. 아이들의 아토피가 사라질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이 덜 빠진다. 화장실과 싱크대 냄새도 사라지고, 새집증후군도 없앨 수 있다. 최근에는 해로운 화학제품에 응용해 사용하면 독소도 해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EM을 더 많이 사용해 건강과 환경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EM은 악취제거, 해충퇴치효과, 피부미용, 충치예방, 정화작용 등 다양한 곳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화학비료, 농약잔류성분, 수돗물의 염소, 다이옥신, 방사능까지 분해하고 산화나 부패를 일으키는 유해물질의 분해 역할도 감당한다. 

이 같은 효능 때문일까. EM은 전 세계 150개 국가에서 활용 중이다. 정부차원의 검증도 확인됐다. 일본의 한 도시에서는 EM을 활용한 환경개선 및 시민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정책사업을 펼쳐나가고, 국내 동두천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 당시 예방책으로 EM을 제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부 구청에서 EM발효기를 배치해 무료보급에 나서고 있다. 

이은미 집사는 "EM이 인체에 유익한 장점이 너무 많지만, 홍보와 소비자들의 인식부족, 판매처의 부재 등으로 인해 많은 분이 몸의 면역력을 향상 시키고, 환경까지 개선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성도들의 건강을 지키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활용을 권유했다.

EM 전도도구로 활용하자!
작은교회세우기연합 '교회 EM 공방' 트렌드 될 것


작은교회살리기연합(대표:이창호)이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EM관계전도법 세미나와 함께 교회 EM공방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사무총장 이창호 목사는 "현재 전국 100개 교회에서 EM관계전도법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EM에 대한 교회와 목회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EM이 건강과 환경을 지키고, 전도의 문이 막힌 교회에 다시 한 번 효율적인 전도 도구로 크게 활용될 것"이라며 EM을 활용한 전도법을 추천했다.

EM관계전도법 세미나 및 EM 공방 컨설팅 문의는 이창호 목사 010-3748-466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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