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성가단 '지휘자' 초빙 공고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10월 26일(수) 09:20

창단 31주년 역사의 한국장로성가단(단장:강판규)이 지휘자를 공개 초빙한다.

지휘자의 자격은 무흠 세례교인으로 합창지휘, 특히 남성합창에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며 인격적 리더십을 갖춘 사람으로 한다. 초빙 조건은 임기 1년이며, 1년 후 다년 재계약 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담임목사 추천서 등을 포함한 서류의 제출 기한은 11월 5일까지. 제출처는 서울시 종로구 종로5가 452-1 신일기업 내.

한국장로성가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서울과 수도권 소재 19개 노회에 소속된 82개 교회 100여 명의 장로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월 교회와 군부대, 병원, 사회봉사시설 등을 돌며 순회연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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