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Prayer' 피아노 리플렉션스 등

[ 문화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6년 10월 24일(월) 12:25

'Prayer' 피아노 리플렉션스(휫셔뮤직그룹)

 전세계 수천만 명의 교인들이 묵상하는 '오늘의 양식'팀이 기도와 묵상을 위한 음악으로 특별히 피아노 음반을 기획, 제작했다. 이 앨범은 지치고 힘들어하는 영혼에 힘을 주고 회복시키기 위해 13곡의 트랙이 거의 중단 없이 이어져, 기도 시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찬송의 선율을 이어가는 것이 특징.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주께 드리네'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 13곡이 세미 클래식과 팝 스타일로 편곡되어 수록되어 있다.

리민 정규 1집 '그 이름'(소니뮤직)

 찬양사역자 리민이 4년간의 준비기간의 열매로 정규 1집을 발표했다. 리민 씨는 "앨범을 준비하는 4년 간 은혜와 감사들을 잊어버린 채 삶의 무게에 짓눌려 포기하고 싶다고 울며 매달렸다"며 "그때마다 잠잠하게 고맙다, 괜찮다 하시며 나를 다시 일으키시는 그 이름 '예수님' 때문에 다시 용기를 내 한걸을 나아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 12곡의 곡 중에는 그녀가 작사, 작곡한 곡도 수록되어 있으며,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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