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제45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전국 66개 지연합회가 9월부터 일제히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주요회무로 회장 선출을 비롯한 임원 개선이 진행된다. 또한 사업과 결산 보고 및 새로운 회기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한다.

인천동노회 장로회는 제33회 정기총회를 9월 25일 하늘기쁨교회에서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최성길 장로(하늘기쁨교회)를, 수석부회장에 김희윤 장로(신기촌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한편 직전회장 박수호 장로(남촌교회)에게 전국장로회연합회장이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인천노회 장로회는 제33회 정기총회를 10월 1일 호산나교회에서 열고 신임회장에 서경호 장로(호산나교회)를, 수석부회장에 이재천 장로(부민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또 총회에서는 직전회장 김상남 장로(인천제일교회)가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명의의 공로패를 받았다.

사업계획으로는 분기별 실행위원회의, 신년하례회, 장로부부 수련회, 목사ㆍ장로 부부 체육행사, 전 회장 간담회, 정기총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인천 장로회 신임원 명단. ▲회장:서경호 ▲수석부회장:이재천 <부>김재봉 윤복영 이중권 민병구 윤요한 엄기일 김성대 송용학 양병호 김수진 이재강 주영철 조창석 박귀례 ▲총무:김철규 <부>이성규 ▲서기:김덕찬 <부>최동근 ▲회록서기:오세훈 <부>김종덕 ▲회계:박용창 <부>한상용 ▲감사:전주성 성기섭 정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