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제75회기 임원부부 수련회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09월 30일(금) 10:55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최내화) 제75회기 임원들이 부부동반으로 해외 수련회를 지난 9월 5~16일 갖고, 선교사명을 고취하며 유대관계를 돈독히 했다.

이번 여정은 스페인, 포루투갈, 모로코 등지를 돌며 세계문화유산과 기독교문화를 탐방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모두 25명으로 구성된 수련회 팀은 유럽 대륙의 최서단 땅끝마을, 세계문화유산 신트라, 성모 발현지 파티마,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인 세비야 대성당, 황금의 탑, 누오보 다리, 고대도시 페스, 그라나다왕의 여름별궁, 돈키호테의 배경지인 라만차평원, 필라르 대성당, 프라도 미술관, 기암절벽 위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 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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