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와 용서가 있는 한마당 찬양축제 !

[ 교단 ] 오는 8일, 전남노회 남선교회 25회 찬양 합창제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09월 23일(금) 17:28

【전남】전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박주선)는 오는 8일 오후 2시 포도원교회에서 제25회 찬양합창제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 이후 약 5년 만에 재개한 이번 찬양합창제는 CBS, CTS, 광주 극동방송 등의 후원을 얻어 13개 팀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찬양합창제는 1부 경건예배와 2부 찬양합창제 그리고 3부 행운권추첨 등으로 나뉘며, 설교는 포도원교회 백주석 목사, 축사는 전남노회 서순석 목사, 축도는 평신도위원장 이갑구 목사가 각각 담당한다. 2부 진행은 극동방송 김고은 아나운서가 맡는다.

박주선 장로는 "어린이 합창단에서 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조직된 교회 찬양대와 각 방송국 전속합창단은 약 3개월 전부터 틈틈이 연습에 몰입했으며, 마지막 무대는 전체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와 '여기에 모인 우리'를 4부로 나눠 합창하며, '회개와 용서, 화해케 하소서'라는 총회 주제를 모티브(Motive)로 화합과 평화의 동기(動機)를 연출하는 한마당축제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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