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회 위한 조찬기도회

[ 교단 ] 아름다운 열매 맺는 총회 소망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6년 09월 21일(수) 08:38
   
▲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지난 19일 조찬 모임을 갖고 한주 앞으로 다가온 교단 제101회 총회를 위해 기도했다.

오는 9월 26~29일 안산제일교회(고훈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를 앞두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최내화)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박인자)가 함께 조찬 모임을 갖고 세계 선교, 민족 통일, 제101회 총회를 위해 기도했다.

지난 19일 오전 7시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기념관에 모인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 및 실행위원 등은 평신도가 교회 개혁과 회복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며, 이번 총회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모임이 되기를 염원했다.

박인자 장로(신양교회)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는 최내화 장로(충신교회)의 기도, 최상헌 장로(남선교회 서기)의 성경봉독, 한국여전도회찬양단(단장:홍기숙)의 찬양, 총회장 채영남 목사(본향교회)의 '우리는 종입니다'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으며, 여전도회 부회장 김순미 장로(영락교회)와 남선교회 수석부회장 윤재인 장로(진천중앙교회)가 회중을 대표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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