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사면 선언문

[ 교단 ]

채영남 목사
2016년 09월 20일(화) 13:50

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0회기 총회장으로 총회 창립 100주년이 지니는 역사적 희년 정신을 바탕으로 "용서와 화해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하여 그 동안 반목과 갈등으로 인해 책벌 받은 자들 가운데 회개하고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자들에게는 100회기에서 한시적으로 사면하도록" 만장일치로 결의한 제100회 총회의 특별사면 결의에 따라 사면신청자들 중 회개와 개전의 정이 뚜렷하고 총회의 지도와 인도를 받기로 약속한 권징관련자 안금남, 박상진, 문병철, 박병문, 김광기는 사면, 유은석은 사면이행권고, 이단관련자 이명범(레마선교회), 변승우(사랑하는교회), 김기동(김성현목사와 성락교회), 고 박윤식(이승현목사와 평강제일교회),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된 교회연합신문을 사면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로 맞이함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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