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롯데카드 '업무 제휴' 협약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09월 07일(수) 09:28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최내화)가 롯데카드 주식회사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최내화 장로와 롯데카드 김진운 영업본부장은 2일 롯데카드 본사에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롯데 포인트플러스카드'를 통한 업무 협력을 합의했다.

이 제휴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일정액이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후원금(통일선교기금)으로 기부되며, 개설할 때 나오는 일종의 수수료는 전국연합회나 지노회연합회 사업기금으로 사용된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롯데 포인트플러스카드는 L.POINT 모든 제휴사에서 더블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하며, 롯데백화점 5% 현장할인 등 다양한 기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연합회장 최내화 장로는 "복음통일 시대를 대비해 남선교회가 선교와 봉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고자 카드사와 협약을 맺었다. 신용카드를 어짜피 사용하게 된다면 통일선교기금을 적립할 수 있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휴 신용카드 신청과 사용을 요청드린다"며 "이 기금은 계속 적립하다 통일 이후에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제휴 신용카드를 신청하려면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홈페이지(www.pckm.or.kr)를 이용하거나 전용 고객센터(1577-7182)로 전화하면 된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