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장로회 1일 '신앙강좌' 개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09월 07일(수) 09:27

영등포노회 장로회(회장:이훈범)가 소속 원로 및 은퇴 장로 위로회와 회원들을 위한 신앙강좌를 지난 1일 영도교회(김영권 목사 시무)에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로 및 은퇴 장로 120명을 비롯해 회원 등 총 180여 명이 참석해 예배와 특강, 식사 등을 통해 친교를 나눴다. 신앙강좌는 윤만호 장로(치유하는교회ㆍEY한영회계법인 부회장)가 '100세 인생을 사는 자세'로 강연했다.

장로회장 이훈범 장로(한광교회)는 "평신도 선교 활성화에 기여해오신 선배 장로님들에게 감사를 겸해 건강하시라는 의미로 식사와 선물을 대접하고, 회원들에게는 신앙강좌로 선교의지를 북돋우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1부 예배는 이훈범 장로의 인도로 열려 부회장 황진웅 장로의 기도, 영도교회 글로리아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김길상 목사(한광교회)가 '사모하는 영혼의 민족' 주제의 설교를 통해 신앙과 일상생활의 일치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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