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뮤직홈음악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 교계 ] 다음세대 및 기독교 클래식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09월 06일(화) 17:12

CTS기독교TV는 뮤직홈음악연구소(대표:서동범)와 지난 5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다음세대 준비 및 기독교클래식 문화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선교 사역 동역을 위한 MOU를 체결한 양측은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기독교 클래식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뮤직홈음악연구소는 CTS에 1억 원의 광고 사업기금을 전달하고, 2017년 다음세대 기독음악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CTS 측은 "음악을 통해 기독교 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뮤직홈음악연구소와 업무협약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된다"며, "CTS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다음세대가 부흥되고, 기독교 문화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뮤직홈음악연구소 서동범 대표는 "CT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귀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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