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을 반대세미나

[ 교단 ] 대구동노회 4개 부서 연합으로 진행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6년 09월 05일(월) 12:37
   

【대구동경북】대구동노회(노회장:오세원)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교육자원부, 개척교회목회자협의회, 국내선교부 등 4개 부서가 연합해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반대세미나 준비위원회(위원장:김성재)'를 발족, 지난 9월 1일 대구칠곡교회(오세원 목사 시무)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성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김지연 약사(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의 강의를 통해 왜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을 반대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에 대해 경청했다.
 
위원회는 이후 동성애 합법화를 막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모인 참가자들은 "동성애를 허용하고 보호하는 법이 결정 될 경우 가정과 사회, 국가의 안보와 질서위기, 사회적 갈등이 심화될 우려가 확실하며, 모든 종교(기독교, 가톨릭, 불교, 유교 등)에서 죄로 규정하고 사회적 보편가치에도 위배되는 동성애를 절대 반대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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