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임한중 목사의 사진으로 보는 인도이야기 - 뽀루마을 사람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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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중 목사
2016년 08월 16일(화) 15:31
   
 

버스로 네 시간 거리에 문명화된 세상이 손짓하고 있건만 뽀루마을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조상들이 살아왔던 삶의 방식을 고수한다.

그들이 일구던 밭을 일구고, 그들이 섬기던 신을 섬기며 그렇게 아이들이 태어나고 어른이 되고 또 병들어 죽어간다.

이들에게 모든 것은 신에 의해 결정된 운명일 뿐이다. 문명화가 이들에게 복이 될지 아니면 재앙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생명과 구원의 길은 이들에게도 절실하다.


  Fuji S2pro, 28mm, ISO 100, F9.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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