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MET 국내전도

[ 교계 ] 3200여 명 봉사 활동과 복음전도 사역 펼쳐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08월 09일(화) 13:57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 시무) MET(Mission Explosion Team) 국내전도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전북 정읍 지역에서 총 65개의 팀 3200여 명의 청년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 활동과 복음전도 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MET 국내전도는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마을회관 및 지역 수련원 등에서 의료봉사, 식사 대접, 경로잔치, 이미용 봉사, 원어민 영어캠프, 농활 등의 프로그램을 펼쳤다. 또 기독교 문화집회와 함께 블레싱 정읍 연합 집회 등을 개최해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지구촌교회 측은 "이번 블레싱 정읍을 통해 복음의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정체하고 있는 정읍 지역 교회들이 복음의 가치를 재확인 하고 부흥을 꿈꾸며 나아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고, 1만 5000여 명의 영혼들과 접촉하여 4000여 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중 1500여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귀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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