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학 목사(용천노회 상현교회) 프로필

[ 교단 ] 제101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6년 07월 19일(화) 15:39
   

1. 이름: 최기학

2. 생년월일: 1949년 11월 6일

3. 임직일자: 1987년 4월 21일(서울서남노회)

4. 시무처 부임일자 및 시무(취임)일자: 1987년 11월 15일(개척), 1997년 7월 13일(위임)

5. 시무처 세례교인수: 1411명

6. 학력:
   서울공업고등학교 졸업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연구과정 졸업
   Trinity Theological College & Seminary(Th.M.)

7. 총회 경력
   제94회 총회 공천위원회 위원장
   총회 서울시연합당회 회장
   서울장신대학교 총동문회회 회장
   제97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제98회 총회 서기

8. 사회봉사 경력
   현 캄보디아 바탐방신학교 이사
   현 서울장신대학교 법인이사
   현 (사)손양원목사 정신문화계승사업회 이사
   현 월드비전 서울시 연합회 부회장 겸 노원지회 회장
   현 (사)한국외항선교회 실행이사

9. 저술
   명품 교회 명품 일꾼(2015,예손기획)

10. 용천노회장 도정택 장로 추천사

비틀러는 이 세상에 세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는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구경만 하는 사람, 무엇인가를 일어나게 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이 세 가지 중 세 번째가 바로 진정한 지도자이다. 함께 가는 따뜻한 리더십, 최기학 목사를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한다.

첫째,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뛰어난 최기학 목사. 최기학 목사는 1972년 그의 형(故 최기석목사)과 함께 창동염광교회 개척에 동참하였고, 1987년 상현교회를 개척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열매로 알 수 있듯 복음과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목회자이다. 바울이 복음을 위해 자기의 권한을 제한하며 오직 복음을 향해 달려갔듯 복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주저하지 않고 과감히 바꾸는 목회자이다.

둘째, 교회가 또 다른 교회를 낳는 생명목회를 지향하는 최기학 목사. 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을 들고 달려간 곳 마다 바울이 교회를 세웠듯 최기학목사는 열두 교회를 개척, 분립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실천적인 첫 발걸음으로 1호 교회인 파주상현교회, 2호 김포상현교회, 3호 천안상현교회, 4호는 춘천상현교회…. 앞으로 계속될 12호 상현교회까지 교회를 개척, 분립 비전을 통해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을 그려나가는 목회자이다.

셋째, 기독교적 리더십의 꽃, 사랑과 섬김의 사람! 최기학 목사. 한 발짝 앞서면 지도자, 두 발 앞서면 꿈이 있는 자, 세 발 앞서면 순교자라는 말이 있다. 진정한 리더는 따르는 자가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의 삶에 영향을 끼쳐야 하는데 최기학 목사는 다른 사람들과 모든 부분에서 격려와 지지, 책임감으로 일관되어 교회와 노회에서 사랑과 그 섬김의 칭찬과 소문이 자자한 목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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