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광고로 전하는 복음

[ 문화 ] 복음의전함, 6대주 주요도시에 광고선교 캠페인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6년 07월 12일(화) 10:16
   

'광고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공감을 전한다'는 비전을 가진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고정민)이 지난달 8일부터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가 위치한 브로드웨이 47번가에서 복음광고를 시작했다.
 
'복음의전함'은 서울시 지정 종교관련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광고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신개념의 광고 사역 단체다.
 
복음의전함은 1차 미국 뉴욕(북아메리카) 복음광고를 시작으로, 2차 방콕(아시아), 3차 호주 시드니(오세아니아), 4차 브라질 상파울로(남아메리카), 5차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아프리카), 6차 영국 런던(유럽) 등 전 세계 6대주 주요도시에서 광고선교 캠페인을 전개해 전세계인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로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하나님을 세계에 광고한다'는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6대주 주요도시에 광고선교 캠페인은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하나님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여러 이유로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 그리고 선교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나라 사람들에게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복음의전함측은 "세계의 공용어인 영어로 만들어진 복음광고를 노출시키고, 또한, SNS에 올림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그 효과가 크다"며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함께 한다면 세계 복음화는 조금 더 앞당겨질 것"이라고 후원을 당부했다.
 
후원 문의는 전화 02-6673-0091.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jeonham.org)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jeonham) 참조.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