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상담학교 제100-2차 이사회

[ 교단 ] 새 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점검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07월 08일(금) 10:39

총회상담학교 이사회(이사장:손신철)는 지난 5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제100-2차 이사회를 열어 100회 하반기 사업을 평가하고 새 회기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점검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는 오는 9월 영성과 상담 기초과정(에니어그램 심리역동체계 활용)을 시작으로 11월 목회상담세미나, 12월 중 부부사랑만들기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9월부터 12월까지는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안산지역 치유와 회복을 위한 전문상담사역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관련 도서 번역 작업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총회상담학교는 이를 위해 세월호 구호 모금 중 지원받은 9830만원에서 100회기 지출한 3700여 만원을 제외한 6110여 만원과 상담학교 상반기 사업 예산 1708여 만원을 새 회기 예산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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